베트남 하노이 협상과 3·1 절 100주년을 맞이하며.....
아쉽다. 얼마를 준비 하였었나? 인류미래를 위하여,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하지만 자국과 자신들의 입장에서 2019년 2월 27-28일 양일간의 협상은 타결되지 못하였다. 우리는 일손을 놓고 베트남 하노이 협상이 잘 되어주기를 기도하며 마음을 조아리고 있었다. 결과보고는 부결의 소식이다. 세계가 들먹거렸다. 그만큼 세계인류는 평화를 원하고 있고 인류화합을 원하고 있다. 오늘은 3-1정신이 깃들여진 날이다. 100주년이 되는 해 이기도 하다. 이 민족이 해야 할 일, 우리는 이제 누구의 구속을 받을 필요 없다. 우리가 한 마음으로 하면 된다.
2019년 3월 1일(금)
홍 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