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12월 8일(월)단제신채호선생 탄신134주년 추모기념행사에 참석 한바 있다.
충북 청주시 낭서면 귀레리에 단재신채호 묘정에서 서광일(한신대 역사학명에교수)님의
단재신채호선생의 약력 보고가 있었다.
구구절절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었는데 특히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화목한 한 가정을 지키지 못해
부인에게 자손들을 고아원에 갔다 맞겨 달라는 냉용들의 글에 아릿한 마음을 금할 수 가 없었다.
선생님의 어록에서 '역사가 무엇이 관대' 라는 대목이 있다.
선생은 역사의 실마리를 찾기 위하여 많은 시간을 몸소 체험 하셨다.
"역사를 잃은 민족은 미래가 없고, 자신을 알려거든 바른 역사를 읽어야한다"
라는 글 귀가를 초대장 윗 줄에 주최측에서는 남겨 놓았다.
단재신채호선생이 평생에 몸을 바쳐 역사를 찾았던 이유는 무엇이였을까?
민족의 정체성과 민족의 뿌리를 찾는 것이고,
고대 朝鮮과 朝鮮의 주인들을 찾았을 것이다.
그리고 134주년의 세월이 흘렀다.
지금 우리 후손들은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각자의 갈등과 화합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어디까지 갈 것인가?
홍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