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 鼓 祭 文
天鼓! 天鼓! 天鼓!
하늘의 북을 울려 주시옵소서.
天地之中‘王中王’이시고 인류 최초로 나라를 세우신
거룩하신 國祖님!
저희는 지금 庚子年 正月 初 하루 강원도 高城郡 소재 가
진항 에서 새해맞이 眞心 의 祝願을 올리옵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부족한 저희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일
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심에 감사 거듭 감사를 올립니
다.
庚子年 새해에는 나라의 안녕과 이 민족이 하나로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동서 화합과 남과 북의 길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저희는 강원도 高城郡 간성읍 관대바위길 217-46의
터에서 힘찬 새 시대를 맞이하는 깃발을 꽂을 것입니다.
부디 좋은 인연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이들에게 心身의 안정과 平安의 쉼터가
되어 마음의 병을 고치고 신체의 병을 고쳐 자연을 아낄
줄 알며 평온의 생활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混沌(혼돈)의 太初로부터 수많은 명칭으로 알려 지셨던
國祖님의 크신 뜻“弘益精神”... 저희 이제 받들어
‘天下一家社會’와‘三代一家社會’가 되게 하여‘弘益
世上’과‘孝心’의 세상을 열겠습니다.
받들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지구 인류들이 평안과 안정을 찾고, 전쟁과 분쟁
이 없으며, 자살이 없는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여 배달朝
鮮겨레의 참 일꾼 자손으로서 당당한 위용을 떨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바라옵건대 그동안 숨겨져 왔던 國祖님의 업적을 하나하
나 들 처내어 그‘영롱한 빛의 얼’을 알게 하여‘근본뿌
리교육’으로 세계 인류들에게 지혜를 터득케 하여 생명
의 가치를 알게 하고 후손들에게 전해주고 남겨 줄‘오묘
한 眞理의 장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과 세계 인류의 건강을 지킬 줄
아는 방편을 지니게 하여 모든 이들의 화합의 장소가 되
게 하여 주시옵기를 두 손 모아 합장하며 간곡한 발원문을
올리옵니다.
저희를 어여삐 받아 주시와‘行’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지
혜와 용기와 힘을 주시옵소서.
두 손 모아 眞心으로 발원 하옵니다.
2020, 庚子年, 正月, 初 하루.
(사) 단군朝鮮연구회 임원 및 同伴者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