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은 우리가 합니다.
홍 혜 수
(사)단군朝鮮연구회
‘신노인(新老人)’의 발간을 축하 드립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 하여 은빛둥지의 기백을 잃지 않으시고, 활기찬 모습으로 화
합과 조화로움으로 이끌어 가시어 모든 이들과 젊은이들에 귀감을 주시는 모습
들에 늘 감사와 박수를 드리고 있습니다.
‘신노인(新老人)’이란 언어의 발상은 우연은 아닌 듯싶습니다.
과거의 구태에서 벗어나자는 의미가 담긴 듯싶습니다.
우리는 바뀌어야 됩니다. 모든 잘못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의 잘못을 우리가 해결해야 된다고 봅니다.
남∙북의 갈등과 지역 간의 갈등, 형제간의 우애(友愛), 부모지간의 효(孝)와 종교
(宗敎)의 갈등 등, 이 모두가 해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 것인가?
그냥 이대로 해결을 못 시키고 후대인들한테 넘겨주고 갈 것인가?
그리고 어른대접을 받으려고만 하고 있을 것인가?
‘신노인(新老人)’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어른 대접만 받으려고 하지 말자는 뜻입니다.
바로 은빛둥지의 임원님들처럼 역동적인 행이 꺼지지 않는 뭉침으로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들입니다.
나라의 가장 시급한 문제들이 무엇인가? 우리가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같이 고민하고 하나하나 풀어나가야 될 것입니다.
저 출산 노령화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자금이 이명박·박근혜정부에서 200조에 달
하는 예산을 들였어도 해결을 못하고 현 정부에서도 아직 뚜렷한 대책이 나오지
않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단체 (사)단군조선(朝鮮)연구회는 1997년 12월 23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등
재된 단체이며, 우리 민족만이 간직한 남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사상'과 그 큰
뜻을 펼쳐낸 선열들의 민족정신을 연구하고, 찬란하였던 민족의 발자취와 5000
여 년 동안 전하여 내려온 배달 민족문화를 계승하여 우리 후손들에게 알리고 전
승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입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위하여 다음 각종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1. 국민도의 양양 및 문화 창달에 관한 사업
2. 홍익인간 이념 선양에 관한 사업
3. 선열의 민족정신의 연구에 관한 사업
4. 단군 성전복원과 존영 봉안 및 성전수호에 관한 사업
5. 단군성조 및 역대 선열의 제례행사 사업
6. 기타법인의 목적 달성을 위한 사업
위의 단체장을 맡고 있는 저로서는 5000여 년 동안 왜곡(歪曲)되었던 단군조선
사(朝鮮史)를 밝혔습니다. (단군조선:유튜브)
그리고 지금의 현실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고민하였습니다.
나라의 힘, 민족의 힘, 건강과 공동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여서 “폐교활용에 관한 공동체”와 “3대 일가 사회 공동체”를 제시하였습니다.
정부에 탓만 하는 민족이 되기보다 우리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를 고민
하는 민족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묵묵히 고민하고 지켜 오신 은빛둥지의 여러분들은 ‘신노인(新老人)’의 본보기들이십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을 기억 할 것입니다. 그리고 본 받을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2019년 8월
(사)단군朝鮮연구회 이사장 홍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