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는것은 하나의 역사가 된다.
역사는 그때의 상황을 사람들만의 기록으로 인정이 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5,000 여 년의 역사는 그 진실됨이 없어지고 소실되어
작금에 있어서는 갈기갈기, 천갈래 만갈래로 뒤즉박죽이 되어 버린 것이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우리는 그 대화가 끊어져 버렸다.
과연 누구가 무엇으로 어디에 진실의 깃발을 꽂을 것인가?
역사적인 사람의 삶은 '孝'교육에서 부터이다.
'孝'의 역사는 만물의 근본이 된다.
통합과 상생의 세상을 만들려면 '孝'의 축제장을 만들어
배달겨례의 근본 뿌리교육이 선행 되어야 될 것이다.
2022년 3월 11일 (금)
(사)단군朝鮮연구회 이사장 홍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