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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낳아주고 길러준 아버지를 사형시켜 달라는
세 자매의 국민청원은 사회성의 문제다.
이것은 비단 요즘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미 오랜 전부터 윤리도덕이 무너지고 가정파괴와 '孝'의 근본이 깨졌
기 때문이다. 이 가정이 이렇게 되기까지에는 일반적으로는 해결 할 수
없는 문제가 있을 것이다.
아버지의 행위로 보아 "때리면 짐승도 말을듣는다"
하면서 때린 것으로 되어있다.
부모가 자식을 때리며 가르키는 것은 "사랑의 매다". 자식을 때리고는
뒤돌아서서 가슴아파하는 것이다.
동물도 동물 나름이지만 사람들이 동물만도 못한 실정이 되어버렸다.
10월 25일(목) 홍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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