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은 고대역사 정립의 해로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올려야 옳은 일인 줄 아오나 지면으로 인사를 올립니다.
귀중한 시간을 아껴 쓰자는 뜻에서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아끼는 마음으로 하루도 그 염원을 버리지 않으시는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2011년 12월 21일‘(사)단군선열정신연구회’ 이사회에서 본인을 이사장으로 추대하여 등기부에 등재가 되었습니다.
막상 맟고 보니 그 동안의 실적이 너무 부실하였음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비영리단체인(사)단군선열정신연구회의 전 회원들의 명단은 물론, 조직기구를 운영한 인원의 구성원도 하나도 건네받지를 못한 상황에 있습니다.
그동안 본 단체 여성국장의 직책을 10여년이 넘게 있었으나 일의 진전이 전혀 없었으므로, 별도로 2년 전(2009,12월12일)비영리단체‘배달朝鮮민족겨레연합’을 창립하여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으나, 지금 회원들 가지고는 힘의 부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 2012년도는 ‘고대역사정립의해’로 정하여도 무방할 것입니다.
‘홍익사상과 이화세계’라는 문구가 나오면 의례히 ‘단군조선’이라는 명칭이 우리 머리 속에 박혀 있습니다. ‘불교 경전’이나 ‘성경’에도 없는 ‘홍익(사상)인간 이화세계’라는 문구가 나오게 된 동기와 그 문구가 언제부터, 누구 에서부터, 어디서부터인지 알아내서 알려야 될 것 같습니다.
‘단군’하면 신화적으로만 바라보려는 인식을 고대조선의역사속 인물로서 확증을 하여, 우리후손들에게는 더 이상의 혼돈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보며, 우리만의주장보다는 국제학술 토론회를 거쳐 고증을 해야 되고, 갑골문 이전의 古 金文을 통하여 당시의 생활사를 구체적으로 발표해야 되겠습니다.
저희단체는 사무총장을 비롯한 사무국이 12개, 상설분과위원회가11개, 부설기관, 단군신보회보, 지방조직, 시도지부, 구군지부를 포함 모두 40여 기구가 넘으나 현재상태로는 전무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더 밝혀야 되겠지만, 그동안 ‘국조단군’이 라는 이미지로 알려진 이 명칭을 지닌 단체가 이정도로 무방비 상태로 있었다면 한 개인의 힘으로는 역 부족이라 하겠습니다.
본 단체를 이끌고 가려면 우선은 회원이 확보 되어야 되겠습니다.
본 단체는 우리국민 모두의 단체입니다.
이제라도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십시일반의 힘이 필요 할 때입니다.
여기에 첨부하여드리는 ‘조직표’를 보시고 혹이나 직책을 맡아 책임을 다해 주실 수만 있으면 감사히 모시겠습니다.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일년 내내 건승 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하시고자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12. 1월. 16일(월)
(사) 단군선열정신연구회 이사장 홍 혜 수 배례
